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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영 결혼 여자친구 나이 아내

배우 강기영이 16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강기영은 2009년 연극 나쁜자석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는데요. 지난해에는 MBC 연기대상 수목 미니시리즈 부문 조연상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담임선생님 오한결 역을 맡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김래원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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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강기영이 같이 출연한 김래원은 물론 영화 엑시트에서 호흡을 맞춘 조정석과의 브로맨스도 자랑을 했는데요. 조정석은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이고, 김래원은 1981년생으로 올해 39살로 강기영 보다는 형입니다. 강기영은 1983년생으로 올해 37세인데요. 지난 5월에는 3살 연하인 여자친구(현재 아내)와 약 3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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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영은 자신의 SNS에 “자 곧이어 인생 2막의 막이 오릅니다. 관객 여러분은 자리에 앉아 주시길 바랍니다. 자! 그럼 공연 시작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강기영이 당시 공개한 사진은 강기영과 여자친구가 턱시도를 입고 반려견 푸푸와 함께 찍은 흑백사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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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결혼 5개월 차 새신랑인 강기영의 냉장고가 먼저 공개가 됐는데요. 강기영의 신혼집 냉장고에는 목관리에 좋다는 비파잎과 진미채, 올리브토마토절임, 매실토마토절임 등 아내표 각종 절임류들을 비롯하여 다양한 밑반찬들이 깔끔히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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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영도 처음 본 아스파라거스와 데코까지 완벽한 밑반찬과 새 것 같은 반찬통들이 나오자 MC들은 몰아가기를 시작했는데요. 당황한 강기영은 "아내가 원래 정리정돈을 깔끔하게 하는 스타일이다. 집에 가도 오와 열이 확실하게 정렬돼 있다"고 해명을 했습니다. 이를 지켜본 김래원은 웃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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