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차 SUV 순위, 연비 좋은 순위는?

외제차 SUV 순위 연비 좋은 순위

오늘은 저 멀리 바다 건너서 우리나라에 들어온 외제차들 중 SUV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요즘은 사람들의 인식도 많이 달라져 외제차라고 하면 무조건 비싸다고 생각하거나 뽐내기용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은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요즘은 국산차와 외제차의 가격이 크게 차이가 나는 것도 아니고 동급 차종으로 비교를 했을 때 오히려 효율이 좋은 차량들이 많다 보니 외제차에 대한 관심이 많이 높아진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외제차들 중 효율이 높은 차량들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외제차 SUV 순위 연비 효율이 좋은 외제차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9 르노 클리오
2019 르노 클리오

삼성을 인수했고 우리도 잘 아는 프랑스 감성을 가진 르노입니다. 국산으로 아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지만 회사 자체는 국산이 아닌 외국회사입니다. 르노 클리오 차량은 QM3의 외국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가격이 2000만원 초반대로 살 수 있는 디젤차입니다. 17.1km/l의 높은 효율성을 자랑하고 있으며, 디자인이 세련되었고 심플한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예전의 디자인이 거꾸로 간다는 약점을 조금씩 조금씩 없애주는 것 같이 실제로 본다면 확실하게 많이 고급스러워진 르노사의 클리오입니다.

 

2019 시트로엥 C4 칵투스(MCP)

 

2019 시트로엥 C4 칵투스

이번에 소개할 외제차는 시트로엥사의 시포 차량입니다. 2790만원으로 17.5km/l이라는 우수한 연비를 자랑하고 있는 차량입니다. 시트로엥사는 아직 국내에서 흔하게 보이지는 않는 브랜드이지만 로고인 화살표 모양 2개가 겹쳐진 문양의 로고가 박혀있는 C4 차량의 경우 2019 버전에는 휠의 한가운데에도 해당 로고가 박혀있어서 브랜드의 정체성을 더욱 돋보이게 하려고 노력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작은 SUV처럼 보이지만 연비가 굉장히 좋아 이러한 부분에서 유럽 디젤차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연비 하면 유럽차들이 최고인 것 같긴 합니다.

 

2018 토요타 프리우스 C

 

2018 토요타 프리우스 C

연비라면 어디에도 빠지지 않을 일본 브랜드의 토요타 프리우스입니다. 미국에서 상당히 인기가 많은 차량이라고 합니다. 수입차 중에서는 예전부터 하이브리드 방식의 외제차로 유명한 차량입니다. 한국에서도 인식이 상당히 좋은 편으로 볼 수 있는 차량이며, 요즘 간혹 보이긴 하던데 프리우스 택시도 있습니다. 2490만원으로 18.6km/l의 가솔린과 전기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연비가 최고이기 때문에 이 차의 경우 특히 도심에서 빛을 발하는 차량인 것 같습니다.

 



2017 푸조 2008

 

2017 푸조 2008

푸조에서 나온 CUV 수입차량입니다. 가격이 3000만원 초반대이며, 18km/l라는 연비를 자랑하는 차량입니다. 이 차의 경우 디젤 차량이고 예전에는 굉장한 고성능의 버전을 많이 생산했던 브랜드입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아주 부드럽고 효율이 좋은 차량들을 많이 생산하고 있으며, 이러한 차량이라는 것을 사람들에게 인식시키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고 투자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인식 자체가 연비 좋은 차량으로 인식이 되어 있는 브랜드 중 하나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2018 푸조 208
2018 푸조 208

해당 차량 또한 연비 좋은 차로 사람들에게 인식이 되어 있는 차량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초반의 뭔가 아주 비효율적인 디자인을 버리고 이젠 좀 더 안정적인 모습으로 찾아온 것 같은 2018 푸조 208입니다. 2000만원 후반대의 차량이며, 17km/l의 연비를 자랑하고 있는 2018 푸조 208입니다. 조금 더 세련되었으며, 디테일함을 살린 디자인이 돋보이는 라인으로 샤브의 명성을 그대로 가져와 이 차에 다시 쓰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브랜드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는 차량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2016 DS3

2016 DS3

이 차량의 경우 3000만원 초반대에 구매할 수 있고 17km/l의 연비를 내고 있는 디젤 차량입니다. 마크에서도 시트로엥의 엠블럼을 제거하고 DS3만 달고 나온 차량으로 디자인이 아주 간결하며, 미래지향적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2016 DS3입니다. 문을 2 도어로 해서 무게를 낮추었고 연비를 높인 모습입니다. 해당 차량의 전면부를 보면 I30나 벨로스터와 비슷한 느낌을 주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2016 스마트 포포
2016 스마트 포포

몸집이 커진 스마트로 4 도어이며, 3000만원 초반대로 구매할 수 있는 차량입니다. 연비가 23.8km/l로 비현실적인 연비를 자랑하고 있는 가솔린 차량입니다. 연비로는 정말이지 최강인 것 같습니다. 디자인이 감각적이고 경차처럼 보이긴 하지만 고속도로에서 만난다면 정말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탄탄한 주행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2016 스마트 포포입니다.

 
2016 폭스바겐 폴로
2016 폭스바겐 폴로

폭스바겐 라인들 중 가장 작은 동생 역할을 하고 있는 차량이라고 합니다. 이 차량의 경우 2000만원 후반대로 구매를 할 수 있으며, 17.4km/l의 연비를 자랑하는 디젤 차량입니다. 골프의 뒤를 이어서 정말 제대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고 작고 귀여운 외모로 인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기어가 좋다고 소문난 브랜드여서 그런지 주행능력도 폭스바겐의 다른 형님들을 많이 닮아서 탁월한 주행능력을 보여준다는 2016 폭스바겐 폴로입니다. 외관과 연비, 성능 등 가성비 측면에서 보면 최고의 차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합니다.

 
2015 스마트 포투
2015 스마트 포투

작다고 무시하면 안 됩니다. 작아 보이긴 하지만 몸집만 빼고 모든 것이 우월하다고 할 수 있는 2015 스마트 포투입니다. 이 차량의 경우 3000만원 초반에 구매할 수 있고 24.4km/l의 연비를 자랑하는 가솔린 차량입니다. 어떻게 휘발유 차량인데도 하이브리드 차량보다 연비가 좋을 수 있을까? 효율적인 면에서는 넘사벽의 차량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014 폭스바겐 제타

2014 폭스바겐 제타

이 차량은 세단형 모델로 순위에 들어온 차량입니다. 이 차량의 경우 3000만원 초반대에 구매가 가능하며, 19.1km/l의 연비를 가지고 있는 디젤 승용차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가속 성능과 코너링이 뛰어난 차량으로 널리 알려져 있고 미국에서는 젊은 층도 굉장히 좋아하는 차량이라고 합니다.

또한 독일의 유명한 브랜드이다 보니 어느 정도는 입맛에 잘 맞춘 종합적으로 밸런스가 우수한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비뿐만 아니라 차량의 크기도 한번에 잡은 효율이 좋은 차량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2013 포드 포커스
2013 포드 포커스

마지막 차량으로 3000만원 초반대에 구매가 가능하고 17.1km/l의 연비를 자랑하는 디젤 승용차인 2013 포드 포커스입니다. 이제는 미국에서도 효율성을 따져서 차량을 만들어 내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미국차라고 하면 고배기량에 기름만 먹는 옵션 깡통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는데 요즘은 많이 발전을 한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외제차 SUV 순위 연비 좋은 순위를 알아보았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이 포함되긴 했지만 차량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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