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나이 이정재 삼시세끼

정우성 나이 이정재 삼시세끼

정우성은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47세입니다. 최근 이정재 나이가 화제가 되었는데요. 정우성과 이정재는 동갑내기 친구이기도 합니다. 그런 이정재가 절친인 정우성의 삼시세끼 산촌편 근황을 알렸습니다.

정우성과 이정재의 소속사는 17일 공식 SNS에 두 장의 사진을 올리며 "이정재 배우의 긴급제보. '삼시세끼 산촌편' 촬영 직후의 정우성 배우의 직찍. 감자캐기 열일의 흔적이 가득한 팔뚝"이라고 설명을 했는데요.

이정재는 소속사에 햇볕에 까맣게 탄 정우성의 사진과 함께 "내 친구 '삼시세끼' 촬영 후~ 익었다", "감자 캐다 익었다는…"이라는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16일 방송된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세끼 하우스를 방문한 첫번째 손님인 정우성과의 이야기가 펼쳐졌는데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을 응원하기 위해 산촌을 찾아온 정우성은 전방위로 활약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감자 수확을 위해 노동에 뛰어들었고 비가 온 뒤 더욱 어려워진 불 피우기에도 집중을 했는데요. 생두를 직접 볶아서 맷돌에 갈고 모닝커피를 내려 세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마치 여기 살았던 사람 같다"라며 자신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은 정우성은 세끼 하우스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