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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영 김원중 결혼 혼전순결 나이

19일 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새롭게 합류한 모델 곽지영·김원중 부부가 화제입니다. 이날 방송된 예능프로그램에서는 모델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7년의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린 ‘김원중·곽지영’ 부부의 신혼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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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영·김원중 부부의 달콤 살벌한 신혼 이야기가 공개되면서 과거 김원중이 다른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전한 곽지영과의 러브스토리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12월 김원중은 해당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아내 곽지영과의 첫날밤 이야기를 전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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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김원중은 방송에서 곽지영과 함께 프랑스 파리로 신혼여행을 갔다고 언급하며 “아름다운 거리고 뭐고 필요 없고, 온통 첫날밤 생각뿐이었다”라며 “7년 열애 통틀어 처음이다. 곽지영씨의 생활을 존중했기 때문”이라고 7년간의 혼전순결 사실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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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래서 누구보다 (첫날밤이) 간절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자 같이 출연했던 게스트 중 한명인 장윤주는 “유명했어요”라며 김원중과 곽지영의 7년간 혼전순결이 사실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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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원중과 곽지영은 3살 차이가 나는 신혼부부인데요. 김원중은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이고, 아내인 곽지영은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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