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1

핑클 안무연습 캠핑클럽 공연 콘서트

핑클이 14년 만에 안무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8일 방송된 캠핑클럽에서는 팬들과의 시간을 준비하는 핑클의 모습이 공개가 되었는데요. 오랜만에 안무를 맞춰보기로 한 핑클 멤버들은 서울 모처의 한 댄스 연습실을 찾았습니다. 오랜만에 안무를 맞춰봐야 하는 걱정도 잠시 핑클의 얼굴에는 곧 화색이 돌기 시작했는데요.




핑클2

핑클3

핑클4

핑클5

핑클6


핑클 시절에 함께 안무를 맞췄던 댄서들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들로 인해 신이 난 핑클 멤버들은 마치 어제 만난 사이인 것처럼 친근한 인사를 나누며 즐거워했는데요. 세월의 흐름을 실감하기도 했지만 서로를 향한 신랄한 디스를 주고받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핑클7

핑클8

핑클9

핑클10

핑클11


핑클은 이어서 예전 댄스팀과 함께 당시 안무를 복기하기 시작했는데요. 각자 예전의 안무를 어느 정도 기억하고 있는지 확인을 해보자는 리더 이효리의 제안에 멤버들은 즉석에서 데뷔곡 블루레인 안무를 맞춰봤습니다. 어설프지만 조금씩 합을 맞춰가기 시작했는데요. 14년 만에 처음으로 함께 맞춰보는 안무인만큼 과연 핑클은 안무를 어느 정도 기억하고 있었을까요?




핑클12

핑클13

핑클16


안무 확인을 한창 하던 도중에 핑클에게 또 다른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핑클 시절 늘 함께 다녔던 매니저들이 안무 연습실을 방문한 것인데요. 오랜만에 만난 옛 매니저들의 등장에 핑클은 만감이 교차하는 듯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를 본 매니저들의 눈시울도 함께 붉어졌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핑클17

핑클18

핑클19

핑클20

핑클21


이날 방문한 매니저 중에서는 ‘핑클의 등쌀에 못 이겨 밴을 버리고 내렸다가, 옥주현이 운전대를 잡고 출발해버려서 당황했다’던 화제의 에피소드 속 주인공인 매니저도 포함이 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14년 만에 다시 시작된 핑클의 안무 연습 현장과 옛 인연들과의 재회 모습은 다시 한번 옛날 생각이 나게 하는 좋은 추억이 되며, 핑클의 공연을 기대되게 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