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신형 소나타(쏘나타) dn8 하이브리드 더 좋아진 연비로 유류비 절감하자!
현대자동차의 신형 소나타(쏘나타) dn8 하이브리드의 연비 정보가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신형 소나타(쏘나타) 하이브리드의 경우 국내 복합연비가 20.1km/l(도심은 20.2km/l, 고속은 20.1 km/l)로 기존의 소나타(쏘나타) 뉴라이즈 하이브리드가 18.0km/l 였던 것에 비해 10% 이상이나 개선이 되고 효율성이 향상되었습니다.
신형 소나타(쏘나타) dn8 하이브리드는 2.0리터 GDI 가솔린엔진과 함께 전기모터와 6단 자동 변속기가 조합을 이루게 된다고 합니다. 엔진의 최고 출력이 6000rpm에서 152마력이고 5000rpm에서 최대 토크가 19.2kgm으로 이전 모델인 소나타(쏘나타) 뉴라이즈 하이브리드의 156마력, 19.3kgm에 비하여 소폭 감소를 하고 공차 중량도 조금 줄었다고 합니다.
신형 소나타(쏘나타) dn8 하이브리드는 공차 중량이 16인치 휠을 기준으로 1495kg이며, 이는 기존의 소나타(쏘나타) 뉴라이즈 하이브리드의 1585kg과 비교하여 90kg이 줄어든 경량화를 이뤘다고 합니다. 연비 표시를 통해서 공개된 타이어의 규격은 215/55R17과 205/65R16의 2가지 종류로 기존의 뉴라이즈 하이브리드에 적용되었던 것과 동일한 규격입니다.
신형 소나타(쏘나타) dn8 하이브리드에는 공력성능을 높인 전용 외관 디자인이 적용되었고 태양광 충전이 가능한 솔라루프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실차의 모습은 지난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가 되었다고 하며, 신형 소나타(쏘나타)에 적용된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경우 효율성과 함께 퍼포먼스도 같이 만족을 시켜준다고 합니다.
한편으로는 현대자동차에서 하반기에 신형 소나타(쏘나타) 하이브리드와 신형 소나타(쏘나타) 터보를 라인업에 추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각각 6월과 7월에 출시가 예고되었었지만 신규 모델 라인업이 1~2개월 정도 일정이 늦춰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나타(쏘나타)는 지난 5월 국내에서만 1만 3376대가 판매되어 베스트셀링카에도 올랐다고 합니다.
만약 연비가 20km를 넘는 하이브리드나 디젤 차량을 선택할 경우 연 20000km를 주행한다고 가정했을 때 연비가 10km 수준의 차량에 비해 150만원 가량의 유류비를 절약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요즘 환경에 대한 관심도 높고 자동차 회사들도 친환경적인 자동차를 만드는 것에 공을 많이 들이는 것 같은데 계속해서 좋은 차량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아직까지는 하이브리드의 가격이 조금 쎈 것 같은데 더 많이 대중화가 되어서 가격도 많이 착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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