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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부인 아내 지연수

일라이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엄마와 아내 지연수의 고부 사이에 대해 언급을 했습니다. 이들이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에서는 ‘하필이면 이런 시댁을 만나다니!’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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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는 이날 ‘세대 차이 때문에 어머니랑 아내 사이에 갈등이 생겼던 적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저희 집은 부모님이 둘 다 65년생이다. 그래서 좀 젊은 시댁이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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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는 이어서 “근데 저희 엄마가 와이프한테 말하는 게 ‘나는 옛날에 시집살이 많이 당했지만, 너한테는 그러지 않겠다. 이런 시어머니가 어딨니?’라고 하더라. 저희 아버지가 여러 명 중에 막내다”라고 폭로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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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라이는 “근데 시댁에 오면 밥 먹고 설거지할 때 제가 설거지를 하려고 하는 편이다. 하는데 (아내 지연수가)앉아있으라고, 어머니 눈빛이 변한다고 하더라. 그 이야기를 듣고 지켜봤는데 정말 그러더라”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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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는 그러면서 “그때부터 누구 편도 못들겠더라”라고 말을 하며 “저한테도 우리 집은 시댁 같다. 잠은 아내랑 자니까 스트레스를 계속 받으니까 힘들다”고 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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