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희 대표 나이 스타일난다

김소희 대표 나이 스타일난다

스타일난다 김소희 전 대표가 방송에 등장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김소희 전 대표의 나이와 재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소희 전 대표의 나이는 올해 36살입니다.

19일 오후 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스타일난다 김소희 전 대표를 다뤘는데요. 김소희 전 대표는 2018년 여성 의류·뷰티 쇼핑몰 스타일난다를 세계적인 화장품 기업인 로레알그룹에 6000억원 가까이에 매각을 해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후 김소희 전 대표는 부동산 시장에서 큰 손으로 떠올랐는데요. 서울 대학로에 있는 건물을 전액 현찰을 주고 매입하는 공격적인 재테크에 나서면서 이미 수백억원대 빌딩 부자의 반열에 올라섰습니다.

김소희 전 대표는 올해초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있는 지하 2층, 지상 5층짜리 건물을 165억원을 주고 샀는데요. 또한 김소희 전 대표는 96억원에 달하는 한옥 고택을 전액 현찰을 주고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김소희 전 대표는 지난 9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한옥 고택을 96억 6800만원에 매입을 했습니다.

김소희 전 대표가 매입한 한옥은 2007년 서울시가 문화재자료로 지정한 가옥인데요. 대한제국 시기인 1906년 한 재력가가 건립한 건물입니다. 두 건물을 모두 현금으로 매입을 해 놀라움을 샀습니다. 스타일난다의 2016년을 기준으로 매출액은 1287억 원, 영업이익은 278억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