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삼시세끼 나이

오나라 삼시세끼 나이

배우 오나라가 삼시세끼 산촌편에서 활약한 정우성의 다음 게스트로 산촌 생활에 적응한 멤버들을 찾아오는데요. 이에 대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이 반색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나라의 나이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올해 나이가 45세라고 합니다. 오나라는 나이가 무색한 외모때문에도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23일 방송된 삼시세끼에서 오나라의 예고편 전 본방송에서는 염정아와 윤세아, 박소담의 두 번째 산촌 라이프가 전파를 탔는데요. 두 번째 산촌행에 첫 끼니는 열무 비빔국수로 시작을 했습니다. 이에 세 여자는 행복을 만끽하며 이제 익숙해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본방송 후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새로운 게스트로 오나라가 출격해 기대감을 자아냈는데요. 오나라는 염정아, 윤세아와 SKY 캐슬에서 호흡을 맞춘 바가 있습니다. 세 여배우들은 오나라의 등장에 반가움을 표하며 환호성을 질르기도 했는데요.

오나라가 삼시세끼에 출연한다는 소식과 함께 누리꾼들은 “존예ㅠㅠㅠ 진짜 여신님 넘 예쁘쟈나요”, “드뎌 담주에 나오시네요ㅎㅎㅎ기분 나이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오나라는 지난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를 했는데요. 현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지난해에는 아시아모델 시상식에서 패셔니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