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수막염 원인, 초기증상, 진단법, 치료법 알아보자!

뇌수막염 원인, 초기증상, 진단법, 치료법 알아보자!

뇌수막염은 뇌의 조직 부위에 발생한 염증을 말합니다. 대부분은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인해 발생이 되고 있는데요. 일부의 경우에는 세균에 의한 감염으로 인해 발생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뇌수막염에는 2가지의 종류가 있는데요.

바이러스가 뇌와 척수를 감염시킬 경우 발생을 하고 다른 신체에서 시작된 감염이 뇌로 이동을 한다면 발생될 수가 있습니다.뇌수막염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을 정도의 심각한 질환으로 될 수 있기 때문에 뇌수막염 증상이 보인다면 최대한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뇌수막염의 원인과 초기증상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고 진단법과 치료법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원인

바이러스

헤르페스 바이러스와 유행성 이하선염, 엡스타인 바이러스, 거대 세포 바이러스에 의해서 발생될 수가 있는데요. 간혹 측두엽(기억과 말하는것을 제어하는 뇌의 부분)이 손상될 수가 있고 전두엽(감정과 동작을 제어하는 부분)에 영향을 줄 수가 있습니다.

특히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한 뇌수막염의 경우 위험성의 높고 뇌의 손상을 가져올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수두나 홍역, 풍진의 바이러스에 의해서도 발생이 되기도 하는데요. 요즘은 사전에 백신을 맞고 예방을 하기 때문에 이러한 유형 발생은 사실 드문 경우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arboviruses 바이러스

arboviruses는 곤충에 의해서 발생을 하는 것인데요. 곤충의 종류에 따라 달라질 수가 있습니다. 모기나 나무 진드기 등에 의해서도 발생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조심을 해야 하는데요. 특히 아이나 면역체계가 약한 노인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초기증상

뇌수막염의 경우 가벼운 증상부터 심각한 증상으로 나눌 수가 있는데요. 가벼운 초기 증상의 경우에는 열과 두통, 구토, 뻣뻣한 목, 갈증, 피로, 근육통증이 나타나며, 가벼운독감과 같은 증상을 보입니다.

심각한 증상의 경우는 매우 높은 열과 졸림현상, 혼수, 발작, 무의식, 청각과 말하는 것의 문제, 과민성, 잘 못움직임의 증상이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신속하게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유아나 어린이의 경우에는 구토와 식욕부진, 울음, 과민성 등의 반응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진단 방법

우선 감염의 증세를 테스트하고 CT스캔, MRI와 뇌영상을 촬영하여 뇌 구조의 변화를 감지하게 됩니다. 뇌전도와 혈액검사, 뇌 조직 검사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치료법

헤르페스 뇌수막염 치료에 항바이러스제가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다른 형태에는 치료에 대해 효과가 별로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춥니다.

충분한 휴식과 진통제, 염증을 가라앉힘, 발작에 도움을 주는 항경련제, 불안과 과민반응에 대한 진정제로 치료를 하게 되는데요. 뇌부종과 경련일 경우에는 더 오랫동안 치료를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합병증으로는 기억장애와 성격변화, 간질, 피로, 시력저하, 말하기, 혼수 등의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를 해야 하는데요. 증상이 오래될 경우 물리, 작업, 언어, 심리 치료를 추가로 받아야 할 수 있습니다.

예방을 하려면 예방접종을 꼭 해야 하는데요. 바깥에서 외부 활동을 할 경우에는 진드기와 모기로부터 보호를 하기 위해 긴소매와 긴바지를 입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