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눈수술1


김희철 눈수술 안과병원? 지상렬 간호!

김희철이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눈수술 후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인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렌즈삽입 눈수술을 한 후 휴식을 취하고 싶은 김희철과 이러한 동생을 과잉보호하는 지상렬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김희철 눈수술2


이날 방송에서 지상렬은 눈수술을 한 김희철을 간호하기 위해서 김희철의 집을 방문했는데요. 둘은 친하긴 했지만 생활 방식 면에서는 차이를 보였습니다. 실내에서는 슬리퍼를 신어야하는 김희철과는 다르게 지상렬은 맨발로도 있는 식인데요.



김희철은 이날 저녁 식사를 기다리며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눈수술을 받은 직후여서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상황이었는데요. 그는 병원에 다녀온 뒤여서 계속해서 휴식을 취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평소 깔끔하기로 소문이 난 김희철에게는 너무 편안한 손님인 지상렬의 태도가 눈길을 끌었는데요.


김희철 눈수술3


지상렬은 밥을 먹고 약을 먹어야 한다며, 잠을 자고 있는 김희철을 깨우기 시작했습니다. 지상렬은 약봉지를 보며 “노안이 와서 내가 안 보이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밥을 먹는 데도 김희철이 나오지 않자 급기야 지상렬은 그릇째로 들고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김희철은 밥을 먹으라는 지상렬의 말에도 정신을 못차리고 잠을 잤는데요. 하지만 양말을 신은채 침대 위에 올라온 지상렬을 보고는 깜짝 놀라 일어나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뭉클] 김희철, '자상 미남' 지상렬 은혜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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