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2019 기간 입장료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2019 기간 입장료

양주시에서는 현재 천만송이의 꽃과 빛으로 물든 2019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한창 열리고 있는데요. 한층 무르익은 축제 분위기인 양주 나리농원은 오는 9월 22일까지 40여종의 유등과 간접조명 등으로 화려하고 멋진 야경을 연출하며 야간개장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기간 중 축제장 곳곳에서 총 60여팀의 버스킹 공연이 다양하게 펼쳐져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하고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축제장은 12만3천여㎡의 부지에 천만송이 천일홍을 비롯히여 코스모스, 가우라, 칸나, 댑싸리, 핑크뮬리, 구절초 등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꽃들과 아름다운 조명 등으로 가득합니다.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는 오는 10월 30일까지 진행을 하는데요. 축제의 관람시간은 오전 6시부터 저녁 7시까지이고 야간개장 기간인 9월 22일까지는 저녁 10시까지 연장 운영을 합니다. 9월 20일 전야제와 함께 21일과 22일 양일간에는 아름다운 꽃물결을 배경으로 펼쳐질 메인축제와 특색 있는 체험·전시 프로그램, 불꽃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펼쳐지는 나리농원의 입장료는 청소년과 군인의 경우 1천원, 성인의 경우 2천원이며, 메인축제가 열리는 9월 21일과 22일 양일간은 무료로 개방을 합니다. 입장권은 관내 할인업소를 이용할 경우 할인권으로 사용할 수가 있고 입장료 감면, 면제 대상, 할인업소 현황, 할인율 등은 나리농원 내 안내판을 확인하면 됩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양주 나리농원은 천만송이 천일홍을 비롯한 형형색색의 다채로운 꽃들과 유등, 경관조명 등으로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장소로 거듭난다”라며, “밝은 보름달처럼 행복한 추석 연휴 기간 소중한 이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가득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