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효능 9가지 알아보자!

볕이 잘 드는 들판에서 자라는 민들레는 속씨식물문의 쌍자엽강에 속하는 식물입니다. 4~5월의 따뜻한 봄이 찾아오면 산과 들판 등에서 민들레를 찾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요. 민들레는 잠깐만 둘러봐도 우리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가 있습니다. 민들레는 비타민과 무기질 등의 기능성 성분들이 많은데요. 다양한 효능으로 인하여 치료제에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하얀 꽃이 피는 하얀 민들레는 한국의 불로초라고 불릴 정도인데요. 인체에 유익한 효능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우리나라에서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하얀 민들레의 효능이 검증되었다고 하는데요. 특히 미국에서는 3천여 가지의 식물들 중 가장 효능이 뛰어난 식물로 뽑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민들레 효능

1. 위장질환 개선

민들레의 경우 자주 체하거나 소화기 쪽이 약한 사람에게 좋다고 하는데요.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어 소화가 잘 되도록 해주는 건건위작용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민들레는 염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소염작용이 있는데요. 위염이나 위궤양 등 위장질환을 가진 사람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민들레 효능 1


2. 간 기능 개선

민들레에는 콜린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콜린 성분의 경우 지방 형성을 억제해주고 동시에 지방을 분해해주는 효과가 있어 결과적으로 지방간의 생성을 억제하여 간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민들레 효능 2


3. 피부질환 개선 및 미용

민들레에는 비타민 A와 C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비타민 A는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염증을 예방해주는 것과 동시에 피부와 점막을 보호해주는 작용도 합니다. 그리고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여드름과 피부염, 아토피 등 염증성 피부질환 개선에도 도움을 많이 준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 C는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해주어 피부에 탄력을 주기 때문에 피부미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민들레 효능 3


4. 면역력 증대

민들레에는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과 같은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러한 성분들은 알레르기 및 감염성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몸속의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해주고 면역력 증대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5. 눈 기능 개선

민들레에는 루테인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는 현대인의 피로하고 지친 눈을 건강하게 보호해 준다고 합니다.


민들레 효능 4


6. 항암작용

민들레에는 폴리페놀 성분이 인삼의 약 3.5배, 토마토의 약 6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암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해주기 때문에 항암작용에 뛰어난 효능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민들레 효능 5


7. 부종 해소 및 신경통 완화

민들레에는 칼륨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이뇨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체내에 있는 나트륨 및 노폐물과 여분의 수분을 몸밖으로 배출해주어 부종을 해소해 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냉증이나 어깨 통증, 요통 등의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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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피로회복 및 숙취해소

민들레에는 숙취해소에 좋은 아스파라긴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견과류와 채소류, 약용식물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간 기능 증진과 함께 피로회복 및 숙취해소에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9. 혈당 상승 억제 및 다이어트

민들레에 함유되어 있는 이눌린이라는 성분은 체내에 들어가게 될 경우 수분을 젤 형태로 변화시키는 작용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해당 작용으로 인해 당질과 지방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고 대변과 함께 몸 밖으로 배출시켜 혈당 수치의 상승을 억제해주는 것과 더불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인슐린 분비가 부족해지거나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게 될 경우 당뇨가 생기게 되는데요. 천연 인슐린이라고 불리는 민들레에 함유되어 있는 이눌린 성분은 당뇨 개선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민들레 효능 7


이렇게 민들레에는 많은 효능과 함께 혈액순환 개선과 고혈압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는데요. 그렇더라도 과잉 섭취를 하게 될 경우 혈압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특히 저혈압을 가진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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