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후 복통 원인과 해결방법!

식사후 복통 원인과 해결방법!

혹시 식사를 하고 나면 꼭 배가 아픈 분들이 있으신가요? 계속해서 복통이 있으니까 걱정도 되실거에요. 배가 아프게 되면 기분까지 좋아지지 않는데요. 오늘은 식사후 복통이 왜 생기는지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식사를 하고 나면 당연히 소화가 되기 시작하죠? 하지만 소화불량이 되면 속이 쓰리고 복통이 있게 되는데요. 소화불량이 되는 이유가 위장이 약해져서 정상적으로 활동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과식을 하게 될 경우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되고 위장에서 소화를 시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소화가 잘 안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위하수라는 질병으로 인해 소화불량을 겪기도 한다고 합니다.

위하수라는 것은 위가 정상적인 위치가 아닌 더 아래로 쳐져 있는 것을 말한답니다. 위장이 아래쪽으로 내려가 있다보니 먹은 음식물이 위장에 오래 남아있게 되고 식후에는 복부 팽만감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위산도 과다하게 분비가 되구요. 식사후 복통이 있게 되고 구역질이 나온다고 하네요. 잘못될 경우 위장이 골반이 있는 위치까지 내려올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만약 한번에 많이 먹는 습관이 있으신 분들은 위장이 아래로 늘어 날수가 있다고 하네요.

평소에 자세가 나쁜 분들이나 골반이 삐뚤어져 있는 분들도 위하수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위장이 아래로 쳐져 있게 되면 소화하는 능력이 많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속도 쓰리게 되고 트림도 자주 나오며, 변비도 일으킬 수가 있다고 하네요.

그러니 한번에 많이 먹는 습관은 피하는게 좋구요. 어깨나 등이 앞으로 구부러져 있다면 위장이 아래쪽으로 눌릴수가 있으니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위하수뿐만 아니라 잘못된 식습관을 가지고 있을 경우에도 소화불량이 될 수가 있는데요. 소화불량이 되는 것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식습관부터 고쳐야 한답니다.

소화가  잘 안되고 복통이 있을 경우에는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은데요. 음식을 천천히 씹어 먹어야 하고 한번에 먹는 양을 줄여야 한답니다. 그대신 먹는 횟수를 늘리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운동도 적당히 해준다면 신진대사가 촉진되서 소화가 더 잘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매일 꾸준하게 20분에서 30분 정도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답니다.

위염이 있을 경우에도 식후에 배가 아플 수 있다고 하는데요. 위염이 있다면 명치쪽 부근이 아프고 속이 메스껍다고 합니다. 속이 쓰리고 토할 것 같은 느낌이 들 수가 있다고 하네요. 설사를 할 수도 있고 심하게 되면 구토를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만약 위장에 자극을 주는 음식을 계속해서 먹거나 식사시간이 불규칙하다면 위장에 부담을 줄 수가 있고 위염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메스꺼울 수가 있고 구토를 하게 된다면 탈수가 되지 않게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위장 점막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죽이나 수프와 같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에 의해서도 식사후 복통이 있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식후에 배가 아프다면 소화기관에 이상이 있는 것일 수 있으니 당분간은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식사를 규칙적으로 해주시고 과식을 하지 않게 주의를 해주시기 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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