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건강관리법 제대로 알기!


요즘과 같은 장마철에는 정말 날씨가 찝찝하기도 하고 불편하기까지 할 정도인데요. 이럴 때일수록 건강 관리도 잘해주어야 합니다. 이제 다시 장마전선이 북상하여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번주부터 다시 장마의 영향을 받는다고 하네요.

장마철 건강관리법 썸네일



장마철에는 습도와 기온의 변화로 인해 온몸 구석구석 여기저기 아픈 분들이 많으시죠? 그래서 오늘은 장마철에 도움이 되는 건강관리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장마철 건강관리법 본문1



1. 알레르기 질환 예방

장마철이 되면 습도가 올라가고 집먼지진드기 등이 많아져 비염과 천식 등이 더 심해지기 마련인데요.
빨래를 할 경우에는 삶아서 빨아주고 습기는 제거해주며, 집안은 자주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무좀 예방

아무래도 여름이 되면 무좀으로 인해 고생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무좀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통풍이 잘 되는 신발을 신어주고 만약 젖었다면 잘 말려주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3. 피부병 예방

장마철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기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땀이 많이 나는데요. 땀과 비에 섞인 유분과 먼지, 노폐물 등으로 인해 피부가 손상되기 쉽고 약해질 수가 있답니다. 이런 경우에는 잘 씻어주고 잘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4. 다양한 감염병 예방

아폴로눈병은 여름철에 특히 유행을 하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아폴로눈병과 같이 전염성이 높은 질병의 경우 혹시라도 걸리게 된다면 수건을 따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수영장이나 물가에 다녀왔다면 더욱 주의해야 하는데요. 평상시에도 깨끗하게 씻고 잘 닦아 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장마철 건강관리법 본문2



5. 장마철 우울증 예방

장마철에는 햇빛을 접하기가 어려워 이로 인해 기분이 다운되는 현상이 나타날 수가 있는데요. 일조량이 적어질 경우 멜라토닌이 변화하게 되고 직정작용이 발생하여 신체 리듬이 깨져서 침울한 기분이 느껴질 수가 있고 우울증을 겪게 되는 분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평상시에 우울증을 겪고 있던 분일 경우 더욱 심하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되도록이면 실내 조명은 좀 더 밝게 만들어 주시고 신체의 리듬을 지키기 위해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평소에도 되도록이면 햇빛을 조금이라도 쐬어 주는 것이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가벼운 운동을 하거나 집안 분위기를 바꾸어 주는 등의 기분 전환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합니다.

6. 감기, 냉방병 예방

장마철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기 때문에 에어컨을 많이 사용하게 될텐데요. 가능하다면 에어컨 바람이 몸에 직접 닿지않도록 해주는 것이 감기와 냉방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그리고 취침 시에는 덥다고 할지라도 되도록이면 배는 살짝 덮어주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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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식중독 예방

장마철의 경우 온도와 습도가 높기 때문에 세균이 잘 번식할 수가 있는데요. 특히 곰팡이가 많이 생길 수가 있답니다. 장마철에는 음식을 먹기 전에는 꼭 손을 깨끗하게 씻어주고 외출 후에는 특히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 주는 것이 식중독을 예방하는데에 도움이 된답니다. 만약 식중독에 걸리게 된다면 호흡곤란과 복통, 발열등 여러 증상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를 위해 행주는 자주 삶아서 빨아주고 도마도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답니다.

8. 환기 시키기

장마철에는 비가 계속해서 오기 때문에 이 기간에는 창문을 닫아두게 되는데요. 비가 적게 올 때에는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시켜주고 맑은 공기를 유지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9. 날 음식은 조심해서 섭취

여름에 날 음식을 자주 먹는 분들이 계신데요. 여름철의 경우 음식들이 쉽게 상하고 세균 또한 번식하기가 좋은 계절이죠? 그러니 되도록이면 조심해서 음식을 섭취하시고 물도 되도록이면 끓여서 마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0. 차가운 음식 덜 먹기

여름철에는 아무래도 차가운 음식을 많이 먹게 되는 것 같은데요. 너무 찬 음식을 많이 먹게 될 경우 몸에 부담을 주어 배탈이 날 수가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찬 음식은 적게 드시고 멀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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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과도한 음주 피하기

무엇이든지 너무 과하게 되면 탈이 나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만병의 근원이 된다고 하는 과도한 음주는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장마철에는 습기가 많아지고 미끄러운 곳도 많아지게 되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과도한 음주로 인한 낙상사고도 많이 일어나게 됩니다. 술을 먹게 되면 술 기운으로 인해 몸에서 열이 발생하게 되고 몸에 습기도 많아 지기때문에 건강 관리에 더욱 주의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장마철 건강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외에 다른 방법들도 많이 있겠지만 어쨋든 장마철 건강관리법을  잘 확인하셔서 건강하게 여름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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