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상풍 초기증상 및 원인, 예방법, 예방 주사 기간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머니사이드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일상속에서 생기는 작은 상처들은 크게 신경을 쓰지 않게 되죠? 가벼운 긁힘이나 다친 상처는 그냥 방치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일텐데요. 만약 제대로 치료를 하지 않은 상태로 방치해 둘 경우 잘못하면 파상풍으로 이어질 수가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파상풍 초기증상과 원인, 예방법, 예방 주사 기간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파상풍 썸네일



파상풍이란 무엇일까?

파상풍은 세균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심각한 질환이라고 하는데요. 세균이 신경에 영향을 주어서 우리 몸의 근육을 수축시키는 질환이라고 하네요. 파상풍의 경우 3일에서 21일 간의 잠복기를 거친 후에 발생이 된다고 하는데요. 대부분이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에게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심각할 경우에는 사망에까지 이른다고 하니 정말 무시무시한 병이죠.

파상풍 본문1



파상풍 초기증상은 어떨까?

상처 주위에서 발생되는 근육 수축 증상이 목과 턱까지 이어진다고 하는데요. 증상이 심해질 경우 입을 열지 못하거나 삼키지 못하는 등의 마비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후에는 몸통 근육의 수축과 함께 몸 전체에 거친 발열과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 턱 근육의 경련, 경직
- 목 근육 경직, 복근 경직
- 수 분 동안 지속되는 신체 경련
- 호흡 곤란
- 발열, 발한
- 혈압 상승
- 침 흘림

만약 몸에 상처가 있고 위와 같은 증상들 중 하나 이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파상풍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파상풍 원인은 무엇일까?

파상풍은 일반적으로 동물의 분변이나 흙 속에 있던 파상풍균의 포자가 상처에 들어오면서 생긴다고 하는데요. 보통 우리 몸에 긁히거나 찔려서 상처가 생긴 이후에 감염이 진행된다고 하네요. 외관상으로는 뚜렷하지 않은 작은 상처라고 하더라도 균이 들어올 수 있고, 화상으로 인한 상처나 비위생적인 수술에 의해서도 생길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물에 물린 후 감염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파상풍 본문2



파상풍 예방법을 알아보자!

파상풍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청결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작은 상처라고 하더라도 꼭 소독을 해주는 것이 좋고, 더러움이 심한 상처의 경우에는 가까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파상풍 본문3



파상풍 예방 주사 기간을 알아보자!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의 경우 밖에서 놀다가 쉽게 다칠 수 있기 때문에 파상풍 예방 주사를 미리 맞아주는 것이 좋은데요. 기본 예방 접종의 경우 3회를 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그 간격은 생후 6주부터 2개월, 4개월, 6개월에 최소 4주 정도의 간격으로 해주면 된다고 하네요. 이후에는 15~18개월과 4~6세에 추가적으로 접종을 2회 더 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파상풍 예방접종은 7세 이후부터는 10년마다 주기적으로 해주는 것을 권장한다고 하네요. 파상풍은 독소로 인해 발생을 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재발이나 재감염을 항상 주의해 주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만약 조금이라도 감염 증상을 보이고 의심이 된다면 망설이지말고 바로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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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파상풍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많이 들어는 봤지만 원인이 무엇이고 증상은 어떠하며 예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시는 것 같더라구요. 이번 기회에 알아두시고 예방을 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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