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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허재 이만기 뭉쳐야 찬다

배우 최수종이 예능프로그램인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이만기를 단숨에 제압했습니다. 이번 뭉쳐야 찬다에서는 연예인 축구팀 일레븐FC가 대결 상대로 출연을 했는데요. 일레븐FC는 단장인 최수종을 선두로 부단장인 배우 김형일과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엽, 배우 배도환, 무술감독 정두홍, 개그맨 김지호 등이 소속되어 있는 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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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은 뭉쳐야 찬다의 어쩌다FC 선수들과 친근하게 인사를 나눴는데요. 최수종이 "여기서 큰소리 치는 건 만기야, 만기"라며 큰형인 이만기에게 말을 놓자 옆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던 정형돈과 김성주가 깜짝 놀랐습니다. 양준혁 역시 이만기에게 "누가 봐도 형이 형이다"며 최수종의 동안에 놀라워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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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은 이만기에게 "다른 분들에겐 호칭을 붙여도 만기 정도는"이라고 하면서 "만기야 팔짱 풀어라"고 말을 해 주위 사람들에게 폭소를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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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형인 이만기가 거듭하여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자 선수들은 큰 웃음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만기는 최수종 앞에서 춤을 추기도 하고 재롱을 보여서 모두의 시선을 집중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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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은 농구스타 허재와의 인연도 공개를 했는데요. 최수종은 나이트클럽에서 허재를 만났는데 부인인 하희라에게만 인사를 했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이에 허재는 바로 달려와서 허리를 90도로 숙이며 "그때 못한 인사를 지금 하겠다. 형수님 얼굴에서 빛이 나서 형님을 못 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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