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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나이 남편 영화 암살

전지현 나이는 올해로 39세인데요.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늘씬한 몸매와 변함없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전지현은 남편인 최준혁씨와 지난 2012년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전지현 남편은 최근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패밀리 비즈니스에 동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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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인 15일 영화 ‘암살’이 방영되면서 비하인드 스토리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는데요. 최근 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는 광복절 특집으로 영화 ‘암살’이 언급되어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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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 기자는 "전지현이 영화 '암살'에서 안옥윤을 연기해서 사랑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이에 한 연예인은 “안옥윤은 영화 감독의 상상력과 독립운동가들의 이름이 만나 지어졌다. 안중근, 김상옥, 윤봉길 이름을 땄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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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기자는 “안옥윤이라는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캐릭터가 있다. 여성 독립운동가 남자현 의사다. 남자현은 독립운동을 하기 위해 아들과 만주로 갔다. 1926년에 사이토 총독 암살 시도를 기점으로 무장 투사를 했다고 한다. 실제로 총을 들고 독립 투쟁에 나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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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은 영화 ‘암살’ 안옥윤 역을 연기하기 위해서 메이크업을 최소화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당시 모 프로그램의 인터뷰에서 전지현은 “분장이 1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다. 이번 캐릭터가 독립군 역할이라 메이크업을 많이 할 필요가 없었다. 정말 10분이면 충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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