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소개팅 결혼

장동민 소개팅 결혼

장동민 소개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소개팅녀는 27살 첼리스트로 알려졌습니다. 한 연예방송에서 장동민은 김수미의 지휘 아래 본격적인 ‘결혼 프로젝트’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동민이 소개팅 여성을 만났는데요. 장동민은 상대 여성이 나타나자 자리에 직접 일어나서 의자를 빼주는 적극적인 매너를 보였습니다.

장동민 소개팅 여성은 27살 여성이라고 말했고 장동민이 41살이라고 하자 소개팅녀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오빠 젊어보인다”라며 애교섞인 멘트를 건넸습니다. 장동민 역시 “더 어려보인다. 대학생 같다”고 칭찬했습니다.

장동민 소개팅녀는 “일을 하고 있다. 첼로를 연주하고 있다”고 자신의 직업을 밝혔는데요. 장동민 소개팅녀는 “다섯살부터 첼로를 했다. 고등학교 때 외국으로 유학을 가서 10년간 첼로를 공부하고 1년 전에 한국에 왔다. 전액 장학금을 받았다”라고 밝혀 주변을 놀래켰습니다.

아직 결혼하지 않은 장동민이 “제가 소개팅 상대인 줄 알았냐”고 묻어보자 장동민 소개팅녀는 “제가 장동민 씨 (소개팅) 해달라고 했다. ‘더 지니어스’에서 반전 매력이 있더라”고 호감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