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규리 은퇴고민 나이

라디오스타 김규리 은퇴고민 나이

예능프로그램인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규리는 올해 데뷔 22년차가 되었는데요. 최근 월요병을 앓고 있다면서 배우 은퇴고민을 하기도 했다고 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라디오스타 김규리는 지난해 일이 너무 들어오지 않아 힘이 들었다고 밝히며 “쿨하게 뒤돌아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새로운 분야로 전향을 할 계획도 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라디오스타의 경력자 우대 특집에는 배우 박중훈과 김규리, 가수 노브랜드의 이성우 그리고 ‘농구 대통령’ 허재가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박중훈, 김규리, 이성우, 허재는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는데요. 이들은 노련하게 입담을 뽐내는가 하면 특별한 무대로 레전드짤을 탄생시키기도 했습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중훈, 김규리, 이성우, 허재 중에서 이성우의 경우 평소 박중훈과 호형호제하는 사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박중훈에게 배신감을 느꼈다”고 폭로하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성우는 “과거 박중훈이 방송에서 노브레인의 ‘비와 당신’을 홀로 열창하는 모습을 보고 배신감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박중훈, 김규리, 이성우, 허재 중에서 허재와 박중훈은 절친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라디오스타에서 허재는 “고등학교 시절 박중훈만 보면 한숨이 나왔다”고 폭로하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절친사이인 허재와 박중훈은 각각 1965년, 1966년생이며 올해로 55세, 54세이구요. 박중훈과 호형호제하는 사이인 이성우는 1976년생으로 44세입니다. 배우 김규리는 1979년생으로 41세입니다.